“대면업무 필수노동자의 안전 및 작업지침은 왜 없는가?”

김명희 기자

등록 2021-07-12 14:37

4단계 거리두기 실시와 관련, 필수노동자들이 12일 민주노총 12층 중회의실에서 ‘필수노동자 보호대책 촉구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은 “12일부터 4단계 거리두기 시행으로 노동자들은 재택근무를 하는 등 전면적인 비대면 일상으로 돌입하나 필수노동자들은 대면업무를 해야 하고 업무량도 증가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4단계 거리두기 실시와 관련, 필수노동자들이 12일 민주노총 12층 중회의실에서 `필수노동자 보호대책 촉구 기자회견`을 가졌다.그러나 “정부는 감염위험 속에서도 대면업무와 과중한 업무를 할 수밖에 없는 필수노동자의 안전대책을 거리두기 지침과 함께 제출해야 함에도 관심을 두지 않고 있다”고 이들은 비판했다.

 

이에 “비대면 사회로 전환되는 국면에서 대면업무를 하는 필수노동자들이 감염위험과 노동안전, 노동강도 강화 등으로 긴장도가 높아지고 있는 현실을 알리고 정부의 실질적이고 신속한 안전대책을 요구한다”고 이들은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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