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제주혁신 공공분양 잔여 76세대 모집 8,192명 신청

최윤식 기자

등록 2014-04-07 14:25

LH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이재영, )는 제주서귀포혁신도시에 건설하는 A3블록 아파트 잔여 76세대에 대하여 2014년 4월 4일 입주자를 모집한 결과, 총 8,192명이 신청하여 평균 청약률 108대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013년 10월 24일 최초입주자 모집 이후 부적격 당첨 및 당첨자 미계약 등의 사유로 발생한 잔여세대 76세대에 대해 입주자 모집이 진행됐다.

금번 주택분양이 성황을 이룬 것은 제주혁신도시에 건설되는 A3블록이 제주 바다 조망이 가능한 등 우수한 입지조건을 갖추고, 또한 서귀포시가 최근 분양형 호텔 건립, 외국인 투자 등 수익형 부동산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은 시점이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한편 제주혁신도시와 인접하여 개발되고 있는 서귀포강정택지개발지구 공동주택용지 4블록도 현재 공급공고 중에 있다.

4블록 또한 바다조망이 가능하여 주택건설업자의 관심이 높다. 2013년에 공급공고한 2블록과 3블록은 평균 100대1의 경쟁률을 뚫고 보광건설주식회사와 주식회사 에코세종이 당첨된 바 있다.



이번 잔여세대 청약을 실시한 공공분양 A3BL은 오는 4.10(목)~11(금) 계약체결이 진행되며 입주는 내년 9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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