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레인보우 등 ‘G+ Star Zone’ 기부천사 된다

최윤식 기자

등록 2014-04-01 10:06

▲ 압구정로데오역 G+ Star Zone 카라 포토존  


압구정로데오 ‘G+ Star Zone’에 카라, 레인보우, 에이젝스, 오종혁이 기부천사로 나선다.

코레일은 압구정로데오역에서 ‘G+ Star Zone’의 세 번째 기부천사로 이들을 선정하고 강남구청, ㈜DSP미디어와 공동으로 3월 31일(월) 기념행사를 열었다.
행사에 참가한 한류스타들은 인사말을 통해 새롭게 단장한 ‘G+ Star Zone’의 많은 이용과 기부문화 참여를 부탁했다.

‘G+ Star Zone’은 어려운 환경의 청소년을 돕기 위해, 지난해 5월 압구정로데오역에 코레일과 강남구청 등 5개 기관이 공동으로 설치한 나눔과 문화의 공간이다.

인기가수 2PM(1회, `13.5∼9)과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주인공 이보영, 이종석 등(2회, `13.10∼’14.3)이 선정되어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기부문화에 대한 많은 관심을 불러왔다.

‘G+ Star Zone’에서는 기부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공간과 관련정보, 그리고 공연 등 이벤트가 있는 총 9개의 공간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누구나 쉽게 방문할 수 있는 전철역에 위치해 있어, 국내 팬들은 물론, 외국 관광객에게도 한류와 나눔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최연혜 코레일 사장은 “G+ Star Zone이 청소년에게 한류스타와 함께 건강한 꿈과 희망을 키우는 공간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압구정로데오역 G+ Star Zone 에이젝스 포토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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