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무재해성과공유

최윤식 기자

등록 2014-03-21 13:48


▲ 사랑의 소화기 전달(여수시 삼일동 주민센터)   

한국동서발전(주)(사장 장주옥)는 현장중심의 경영철학을 담은 안전경영으로 2008년부터 사업소 무재해를 달성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그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무재해 성과공유 행사를 시행하였다.

한국동서발전은 ‘13년에 발전소 직원과 협력사 직원의 무재해 달성을 위한 안전공동체(Safety Community)를 구성하여 안전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으며, 1년동안 무재해 달성 사업소는 인근지역과 그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책임을 다하자는 뜻에서 무재해 성과공유 행사를 시행하였다.

성과공유 행사는 사업소별로 지역사회의 특성을 반영하고 지자체, 소방서, 고용노동청과의 협업으로 보다 실질적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진행되었으며, 취약계층 소화기 기증, 영세 근로자 안전모․안전조끼 지원, 도로주변 재설함 설치 등 다양한 형태로 진행되었다.


한국동서발전 관계자는 “발전소는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라는 국민과의 약속 이행과 함께,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안전한 지역사회를 이뤄나가기 위한 사회적 책임이행에도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동서발전은 앞으로도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으로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며, 안정적인 발전소 운영과 함께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사회적 책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근로자 대상 안전조끼 전달(울산지방고용노동청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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