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희망을 노래하는 뮤지컬 콘서트 ‘위대한 슈퍼스타’ 앞으로 한 통의 편지가 전해져 훈훈한 감동을 낳고 있다.
편지의 주인공은 1년 전 자신이 원하는 자격증 시험에서 떨어진 후, 극단적인 생각까지 가졌으나, 최근 뮤지컬 콘서트 ‘위대한 슈퍼스타’ 공연을 본 후 다시 자신의 꿈에 도전해 합격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편지의 내용은 ‘진짜 나쁜 생각까지 했어요… 죽어버릴까? 꿈?! 희망?! 그거 다 사치고 변명이야… 대충 아무렇게나 살자… 꿈 쫓는 사람이 세상에 몇이나 되냐. 다 소용없다…’, 등 부정적인 내용이 이어지다가,
‘공연이 진행될수록 눈물도 흐르고 간만에 웃어도 보고 가슴이 또 먹먹해지다가 정신을 차려보니 조명이 꺼지고 공연도 끝났습니다. 밖으로 나오는데 나도 모르게 두 손에 힘이 주어지더라고요…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 라는 문구. 그래… 나한테도 꿈이 있었구나…’라며 ‘위대한 슈퍼스타’ 공연을 본 후 다시 찾은 희망을 전했다.
합격한 후, ‘많은 분들이 생각났고 가슴이 터질 것 같았지만, 그 중에서도 위대한 슈퍼스타가 문득 떠오르는 건 왜였을까요? 이 공연이 없었다면 저에게 다시 희망이 없었을 것 같았어요… 찾아가서 큰 절이라도 올리고 싶을 정도네요 ^^ 모두의 꿈의 무대! 위대한 슈퍼스타… 저처럼 꿈도 잃고 희망 없는 사람들에게 앞으로도 희망을 주실 수 있는 무대! 계속해서 만들어 주세요 ^^ 감사합니다! 위대한 슈퍼스타… 평생 잊지 못할 작품이 될 것 같네요 ^^*’라며 밝게 끝을 맺었다.
뮤지컬 콘서트 ‘위대한 슈퍼스타’ 관계자는 “기획 의도는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기보다, 단지 바쁜 일상에 쫓겨 꿈을 잊은 사람들이 공연을 본 후 잠시나마 꿈에 대해서 반추해볼 수 있기를 바라는 것이었다”며 “어쩌면 이 편지를 보낸 분보다 우리 제작진과 배우들이 더 큰 희망과 용기를 얻었는지 모르겠다. 우리는 관객들에게 꿈을 묻고, 관객은 다시 꿈을 찾고, 그 힘으로 우리는 다시 꿈을 꾼다. 이것이 장르파괴 논란에도 불구하고 위대한 슈퍼스타를 사랑하는 많은 분들의 뜻이 아닐까 생각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대학로 비너스홀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콘서트 ‘위대한 슈퍼스타’는 장르파괴 논란, 평점 논란 등에도 불구하고 연일 가족단위 관객들이 몰리며
매진행렬 중이다. 1577-3107
lullu@sisakorea.kr , webmaster@lullu.net
원본 기사 보기:sisa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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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의 주인공은 1년 전 자신이 원하는 자격증 시험에서 떨어진 후, 극단적인 생각까지 가졌으나, 최근 뮤지컬 콘서트 ‘위대한 슈퍼스타’ 공연을 본 후 다시 자신의 꿈에 도전해 합격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편지의 내용은 ‘진짜 나쁜 생각까지 했어요… 죽어버릴까? 꿈?! 희망?! 그거 다 사치고 변명이야… 대충 아무렇게나 살자… 꿈 쫓는 사람이 세상에 몇이나 되냐. 다 소용없다…’, 등 부정적인 내용이 이어지다가,
‘공연이 진행될수록 눈물도 흐르고 간만에 웃어도 보고 가슴이 또 먹먹해지다가 정신을 차려보니 조명이 꺼지고 공연도 끝났습니다. 밖으로 나오는데 나도 모르게 두 손에 힘이 주어지더라고요…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 라는 문구. 그래… 나한테도 꿈이 있었구나…’라며 ‘위대한 슈퍼스타’ 공연을 본 후 다시 찾은 희망을 전했다.
합격한 후, ‘많은 분들이 생각났고 가슴이 터질 것 같았지만, 그 중에서도 위대한 슈퍼스타가 문득 떠오르는 건 왜였을까요? 이 공연이 없었다면 저에게 다시 희망이 없었을 것 같았어요… 찾아가서 큰 절이라도 올리고 싶을 정도네요 ^^ 모두의 꿈의 무대! 위대한 슈퍼스타… 저처럼 꿈도 잃고 희망 없는 사람들에게 앞으로도 희망을 주실 수 있는 무대! 계속해서 만들어 주세요 ^^ 감사합니다! 위대한 슈퍼스타… 평생 잊지 못할 작품이 될 것 같네요 ^^*’라며 밝게 끝을 맺었다.
뮤지컬 콘서트 ‘위대한 슈퍼스타’ 관계자는 “기획 의도는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기보다, 단지 바쁜 일상에 쫓겨 꿈을 잊은 사람들이 공연을 본 후 잠시나마 꿈에 대해서 반추해볼 수 있기를 바라는 것이었다”며 “어쩌면 이 편지를 보낸 분보다 우리 제작진과 배우들이 더 큰 희망과 용기를 얻었는지 모르겠다. 우리는 관객들에게 꿈을 묻고, 관객은 다시 꿈을 찾고, 그 힘으로 우리는 다시 꿈을 꾼다. 이것이 장르파괴 논란에도 불구하고 위대한 슈퍼스타를 사랑하는 많은 분들의 뜻이 아닐까 생각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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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대학로 비너스홀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콘서트 ‘위대한 슈퍼스타’는 장르파괴 논란, 평점 논란 등에도 불구하고 연일 가족단위 관객들이 몰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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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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