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가 ‘2021 시민단체 인권증진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역사회 인권감수성 확산 및 시민단체의 인권 역량강화를 도모하고자 추진된다.
6.10 항쟁선언 현장 탐방 당시 (사진=동작구)
대상은 동작구 내 사무소 또는 활동근거를 둔 비영리민간단체 및 비영리법인이며, 공모분야는 노인, 장애인, 여성, 이주민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인권증진 사업으로 일회성이 아닌 지속가능한 주민 인권감수성을 확산시킬 수 있는 사업이면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오는 18일까지며, 신청을 원하는 단체는 신청서와 계획서, 단체소개서 등 제출서류를 구비해 감사담당관으로 방문 또는 우편,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응모된 사업은 ▲적정성 ▲파급효과 ▲단체의 사업 수행능력 등을 평가하고, 서류심사 및 심의를 거쳐 4월 중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감사담당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지난해는 ‘마을발전소 사회적협동조합’이 선정되었으며,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인권 관련 드라마, 가요 속 주제별 강연 및 공론장 운영 ▲인권증진 활동 자료집 제작 등 다양한 비대면 방식의 사업 추진으로 올바른 인권의식 개선 및 확산에 기여했다.
유재천 감사담당관은 “이번 공모로 인권교육, 인권탐방 등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인권사업을 추진해 지역사회의 인권존중 문화를 확산해 나갈 것”이라며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을 가진 인권단체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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