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국가공간정보의 통합·활용 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한 '클라우드 기반의 공간정보 데이터 통합 및 융·복합 활용체계 구축 1단계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구축된 클라우드 기반 국가공간정보 통합 플랫폼(K-GeoPlatform)은 표준화된 국가공간정보 공급 및 서비스 활용 환경을 제공하며 국가공간정보센터에서 운영 중인 공간정보Dream, 국토정보시스템, 국가공간정보통합체계, 한국토지정보시스템 등 국가공간정보 시스템의 클라우드 기반으로 통합과, 데이터 표준화를 통한 국가공간정보의 통합 데이터베이스(DB) 구축 및 품질 향상을 목표로 한다.
국가정보자원관리원 광주센터와 대전센터로 분산됐던 전산자원을 광주 G-클라우드로 통합 구축하고 필요한 전산자원을 새롭게 도입해 운용 편의성 및 안정성을 확보했다.
시스템별로 산재되어 활용 중이던 외산 소프트웨어에 대해 오픈소스 및 국산 소프트웨어 대체를 통해 유지비용 절감 및 국내 기술 경쟁력을 강화했다.
또한 국토정보시스템의 통계 테이블, 국가공간정보통합체계에서 파일로 보관 중인 속성·도형정보 약 1960건에 대해 표준화된 통합DB를 구축했으며, 이에 대한 공간정보 품질검사 및 생산기관의 오류정비 지원 체계도 마련됐다.
아울러 국토부는 K-GeoPlatform이라고 명명한 공간정보 개발 프레임워크를 구축해, 좌표변환, 공간분석 등 공간정보 활용 서비스 개발을 위한 각종 API를 제공하고 플랫폼 내에서 각종 개발 편의기능을 마련했고 밝혔다.
기존 공간정보Dream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던 지도드림, 통계드림, 모두드림 서비스를 클라우드 플랫폼 환경으로 이식하면서 기능도 강화됐다.
또한, 3D 환경을 통한 경관심의 기능을 마련해 3차원 지도상에서의 조망권 및 일조량 분석 등을 통한 정책지원 서비스 여건도 마련됐다.
국토교통부 남영우 국토정보정책관은 “클라우드 기반의 국가공간정보 융・복합 활용체계를 마련해 공유함으로써, 향후 5년간 약 900억원에 이르는 비용 절감 효과가 예상되며 공간정보 플랫폼 구축에 대한 기술적 부담 경감 및 다양한 공간정보 서비스 창출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클라우드 기반의 공간정보 데이터 통합 및 융 · 복합 활용체계 구축 사업 홍보 포스터 (이미지=국토교통부)
최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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