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교정시설 내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동부구치소 직원 및 수용자를 대상으로 1월 17일 10차 전수검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법무부는 교정시설 내 무증상 감염자에 의한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동부구치소 직원 및 수용자를 대상으로 1월 17일 10차 전수검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에서는 서울동부구치소에서 신축 대구교도소로 이송된 여자 수용자를 포함해 총 941명을 대상으로 PCR 검사를 실시했으며, 무증상 감염자 1명을 확인해 격리 조치했다.
법무부는 그간의 전수검사 결과 서울동부구치소 확진자는 2차 검사 시 297명을 정점으로 계속 감소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1월 8일부터 2월 7일까지 교도관, 대체복무요원 등 전국 교정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주 1회 시행 중인 PCR 1회차 검사를 1월 15일 완료했으며, 지난주 확인된 상주교도소 직원 2명 외에 추가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법무부는 교정시설 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종교단체 등 각계각층에서 기부한 마스크 등 방역물품을 순차적으로 교정시설 내 근무자 및 수용자에게 공급하고 있다.
이영희 교정본부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방역물품을 기부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아울러 “서울동부구치소 확진자 분산수용에도 응원과 지지를 보내주시고 확진자들의 쾌유를 위해 지역특산품을 간식으로 기증해 주신 청송군과 주민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법무부는 앞으로도 교정시설 내 확진자들이 하루속히 완쾌되도록 치료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고 현재의 코로나19 상황이 빠른 시일 내에 극복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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