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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 전문가에 의해 기능이 최대한 발휘되고 주변 환경과 어울리는 체계적인 가로수 관리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올해 2월 ‘가로수기술자 과정(1~2기)’을 거친 전문가 97명을 양성했다고 밝혔다.
가로수기술자 과정은 가로수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산림청이 2010년부터 시작하여 매년 2~3회씩 운영하고 있는 교육이다. 현재까지 13회에 걸친 교육과정을 통해 821명의 가로수 전문가를 배출하였다.
교육과정에는 ▲수목생리 ▲전정기초 ▲수형관리 ▲병해충 현황 및 방제법 등 가로수 관리에 실질적으로 요구되는 5개 직무교과가 포함되어있다.
특히 전정기초 및 수형관리 교과에서는 도구 사용방법, 수종별 수형관리방법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산(生)지식이 전달되었다.
산림청 도시숲경관과 강신원 과장은 “가로수 관리에 수목건강성 및 도시경관을 적극 고려하여 도로환경 속에서 국민 개개인이 행복감을 느낄 수 있도록 정부 3.0 구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산림청은 배출된 가로수 전문가의 활발한 활동과 체계적인 가로수 관리를 위해 전문가 또는 소정 교육 과정을 이수한 자 등 자격을 가진 자에 한하여 가로수 가지치기를 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최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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