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주민들이 임시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있다 (사진=동작구)동작구가 관내 산후조리원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입실자 전원에 대한 전수검사를 실시한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구는 질병관리청 지침에 따라 30일부터 지역 내 산후조리원 2개소 직원 6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선제검사를 실시했으며, 확진자가 발생한 산후조리원 입실자 86명 전원에 대한 전수검사를 진행했다.
해당 산후조리원의 음성판정 현황은 직원 44명 ▲산모 및 신생아 73명 ▲보호자 등 입실자 13명 등 총 130명이며, 다른 산후조리원의 직원 15명도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
한편, 구는 코로나19 대규모 확산을 차단하고자 전 구민 대상으로 선제적 검사를 위한 임시 선별진료소를 2주간 연장 운영한다.
지난 14일부터 3주간 임시 선별진료소 3개소를 운영해 지난달 31일 기준 총 1만 8103명을 검사 완료했으며, ▲사당문화회관 ▲동작구민체육센터 선별진료소 2개소는 1월 16일까지 2주간 연장 운영에 들어간다.
평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하며 확진자 접촉이나 증상유무에 관계없이 누구나 익명으로 무료검사가 가능하다.
동작구재난안전방역대책본부 관계자는 ”코로나19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관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활동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주민 여러분께서도 소중한 가족과 이웃을 위해 임시 선별진료소 검사에 적극 참여해 주시고 연말연시 특별방역대책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거듭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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