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가 세계적으로 고성장하고 있는 e스포츠 저변 확대에 나선다. 젊은 세대가 선호하는 대표 여가문화인 e스포츠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고 주민 복지와 행복에 기여하려는 취지다.
강동구가 12월 12일(토) 국제e스포츠진흥원과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이정훈 강동구청장, 전옥이 국제e스포츠진흥원 이사장)
강동구는 지난 12일 밀리토피아호텔(경기 성남시 소재)에서 국제e스포츠진흥원(이사장 전옥이)과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상호교류와 공동사업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내용은 ▲e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한 공동사업 전개 ▲주민의 여가 관람문화 확산을 위한 청소년 문화콘텐츠 발전 도모 ▲양 기관의 행정업무 지원과 상호 협력 증진 등이다.
협약을 계기로 국제e스포츠진흥원은 다양한 e스포츠 대회와 프로그램 개발, 인적·물적 자원 제공을, 강동구는 행정적 지원과 제도 개선, 인프라 투자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e스포츠에 대한 인식 개선과 함께 e스포츠가 건강한 생활 스포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공동 추진한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게임을 기반으로 하는 e스포츠는 단순한 오락이 아닌 새로운 여가활동으로 자리 잡았고, 대중화되는 추세”라며 “전문 기관과 함께 e스포츠가 건강한 생활체육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동구는 지난 11월, 코로나19 장기화 속 청소년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건전한 게임 문화 조성을 위해 청소년 300여 명이 참여한 ‘강동구 청소년 e스포츠 대회’를 연 바 있다.
김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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