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가 자전거 안전교육 전문 강사를 초등학교로 보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자전거 실습 교육 현장.
강동구는 자전거 교통법규와 보호장구 올바른 착용법을 배우는 이론 교육과 운동장에서 직접 자전거를 타며 몸으로 익히는 실습 교육을 결합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는 어린이 발달 단계에 맞춰 초등학교 3학년 반과 4학년 반으로 세분화해 구성했다.
구는 현재 관내 초등학교 10곳의 79개 학급을 선정해 학급당 3교시에 걸쳐 집중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매년 3월 초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안내하며, 자전거 안전사고에 취약한 초등학생과 직전 연도 교육 참여 이력이 없는 학교를 우선 선정해 교육 형평성을 높였다.
교육은 학교별 학사일정을 고려해 3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다.
강동구 관계자는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실은 어린이들이 어릴 때부터 안전하고 올바르게 자전거를 타는 습관을 기르고, 일상 속에서 건강한 자전거 이용 문화를 확산하는 배움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자전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올바른 수칙을 몸에 익힐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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