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영구불임 예상 난자·정자 냉동지원사업 올해도 시행인천시 남동구가 의학적 사유로 인한 영구불임이 예상되는 남녀를 위해 '영구불임 예상 난자·정자 냉동 지원사업'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25년 4월 구민들의 미래 출산과 가정 준비를 돕기 위해 처음 시행됐다.
지원 대상은 주민등록이 돼있는 대한민국 국적 소유자로, 결혼 여부와 관계없이 건강보험 가입이 확인된 남동구민이다.
지원 가능한 의학적 사유에는 ▲유착성 자궁부속기절제술 ▲부속기 종양 적출술 ▲난소 부분절제술 ▲고환 적출술 ▲고환 악성종양 적출술 ▲부고환 적출술 ▲항암치료(항암제 투여, 복부·골반 방사선 치료, 면역 억제 치료) ▲염색체이상(터너증후군, 클라인펠터증후군, 균형 전이에 따른 생식기 기능 저하) 등이 포함된다.
영구불임 예상 난자·정자 냉동지원은 생애 1회로, 본인부담금의 50%를 지원하며, 최대 지원금은 여성이 200만 원, 남성이 30만 원이다.
의료기관을 방문해 생식세포 동결·보존술을 진행한 후, 채취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관련 서류를 구비한 후 남동구보건소 건강증진과에 직접 제출하거나 공공보건포털 e-보건소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영구불임 예상 난자·정자 냉동지원사업 문의는 남동구보건소 건강증진과(453-5114)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김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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