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구, 의료·요양·돌봄 연계로 주민 삶의 질 높인다금정구가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통합돌봄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주민 중심 돌봄 체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통합돌봄사업은 고령자와 장애인 등 복합적인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3월 27일부터 시행됐다.
금정구에 따르면 사업 시행 2주 만에 신청자 수가 전국 3위(158명)를 기록했으며, 2026. 5. 22. 기준 334명이 신청해 방문진료와 일상생활 돌봄 등 818건의 서비스를 연계 지원했다.
통합돌봄사업은 의료·건강·장기요양·일상돌봄·주거 분야 서비스를 연계해 복합 지원이 필요한 주민에게 맞춤형 돌봄을 통합 제공하는 사업이다. 금정구는 전문기관(건보·연금공단)과 보건소, 의료기관, 복지기관 등과 협력해 ▲방문진료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식사·가사 지원 ▲병원 동행 ▲방문운동 ▲주거환경 개선 ▲방문 이미용 등 총 47종의 서비스를 통합 운영하고 있다.
신청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와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사 등에서 가능하다. 이후 사전조사와 종합판정조사, 개인별 지원계획 수립, 통합지원회의 등을 거쳐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돌봄 상태도 관리받게 된다.
금정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통합돌봄 기반을 촘촘히 마련해 사업 참여율을 높이고,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더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김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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