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생활폐기물 배출에 관한 연구모임'이 19일 간담회를 끝으로 연구활동을 종료했다. 사진1은 이날 간담회 중 한 장면이고 사진2는 간담회 후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는 참석자들의 모습
안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생활폐기물 배출에 관한 연구모임’이 19일 개최한 간담회를 끝으로, 생활폐기물 배출 정책 수립을 위해 그간 벌여왔던 연구활동을 마무리했다.
의원연구단체 소속 이기환 윤석진 김정택 의원은 이날 의회 1층 자료실에서 외부 전문가와 의회운영위원회 전문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2월부터 10개월 동안 진행한 연구활동 결과를 공유하고 최종결과 보고서 작성을 앞둔 시점에서 남은 과제를 논의했다.
앞서 지난 9월 ‘안산시 재활용 폐기물 수거 재정립 방안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던 연구모임은 △재활용 전용봉투 도입과 △거점 배출 및 선결 수거 △자원관리사 선발 등을 연구용역의 결론으로 밝힌 바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의원들은 이같은 연구용역 결과를 시 집행부에 전달해 정책적으로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에 의견을 모으고 그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관련 내용을 조례로 입법화하는 작업이 선행되어야 재활용품 전용봉투 제작과 자원관리사 양성 등이 가능하다면서 관련 조례 입안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회의를 주재한 이기환 의원은 “생활쓰레기를 줄이고 배출된 폐기물을 효율적으로 수거해 자원화하는 것은 도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도 놓쳐서는 안될 부분”이라며 “최종결과보고서에 연구용역 결과와 그 실행방안을 충실히 담는 것은 물론 연구 결과물의 정책화에도 힘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연구모임은 이날 협의한 내용을 포함해 그 동안의 활동 사항을 갈무리한 최종결과보고서를 이달 말까지 의장에게 제출한다는 계획이다.
김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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