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가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접수가 한창인 가운데, 김경일 시장이 현장을 직접 찾아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김경일 파주시장,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 현장 방문.
김경일 파주시장은 6일 운정3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신청 접수 현장을 살폈다.
이날 신청 절차의 원활성, 대기 시간 관리, 고령자·디지털 취약계층 지원 체계 등을 중점 확인하고 방문 시민들의 건의 사항도 직접 들었다.
이튿날인 7일에는 신청 수요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문산읍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접수 과정의 애로사항에 대한 신속한 개선을 주문했다.
파주시가 지원금 신청 창구를 직접 점검하고 나선 것은 국제유가 상승과 고물가 장기화로 시민 부담이 커지고 있어서다. 현재 시는 거동이 불편한 시민을 위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와 전담 전화상담실(콜센터)을 함께 운영해 신청 편의를 높이고 있다.
4월 27일 시작된 1차 신청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구이며 접수 기간은 오는 8일까지다.
이후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진행되는 2차 신청에서는 1차 미신청자를 포함해 소득 하위 70% 시민으로 대상이 넓어진다.
지원금 사용 기한은 8월 31일까지다. 시는 신청 기간을 놓쳐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생기지 않도록 홍보를 강화할 방침이다.
김경일 시장은 "고유가와 물가 상승으로 시민 여러분의 삶이 어느 때보다 어려운 상황"이라며 "지원금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지급될 수 있도록 현장을 직접 챙기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현장에서 들은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보다 촘촘한 민생 지원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김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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