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가 청년들이 직접 지역 정책을 만들어가는 청년네트워크 참여자를 모집한다.
2026 강동구 청년네트워크 포스터.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2026년 강동구 청년네트워크' 참여자 30명을 오는 6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강동구에 거주하거나 구 내에서 경제·학업·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라면 신청할 수 있다.
이 사업은 청년들이 지역 현안을 직접 발굴하고 실질적인 정책 제안으로 연결하는 참여형 플랫폼이다.
청년네트워크는 오는 7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11월까지 5개월간 운영된다. 취업·창업, 문화·예술, 주거·금융, 건강·사회, 참여·소통 등 5개 분과로 나뉘어 각 분과별 의제를 발굴하고 구체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정책 기획 역량을 키우기 위한 공동 연수(워크숍)와 공론장, 분과별 회의, 정책 발표회 등이 주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우수한 정책을 제안한 분과에는 정책 발표회를 통해 180만 원 규모의 시상금이 주어진다. 단순 아이디어 공모에 그치지 않고, 실제 구정 반영을 목표로 한 활동인 만큼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기대된다.
신청은 4월 27일부터 6월 10일까지 받으며, 자세한 사항은 강동구 누리집 '강동소식'에서 확인하거나 일자리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정책에 대한 청년들의 관심과 참여가 강동구 청년정책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열정이 구정에 활력을 불어넣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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