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한국 기독교의 섬 기념공원' 및 '중화동교회 복원사업' 준공식 개최
옹진군은 지난 1일 백령도의 문화적 특색을 반영한 '한국 기독교의 섬 기념공원'과 '중화동교회 복원사업'을 완료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은 주요 내외빈과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2시 백령호 인근 광장에서 '한국 기독교의 섬 기념공원', 오후 3시 중화동교회에서 '중화동교회 복원사업' 순으로 진행됐으며, 테이프 커팅과 기념 촬영 등으로 마무리됐다.
'한국 기독교의 섬 기념공원'은 진촌리 2384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4억 5천만원을 투입해 조성된 공간으로, 한국 기독교 전파의 전초기지였던 백령도의 역사적 위상을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전망대와 예배실 등을 갖춘 이 공간은 섬의 역사적 상징성을 담은 휴식과 명상의 장소로 활용될 전망이다.
또한, '중화동교회 복원사업'은 남한 최초로 설립된 자생교회이자 옹진군 지역유산인 중화동교회의 초기 모습을 보수·보강해 복원한 사업으로, 총 6억 4천5백만원이 투입됐다. 이번 복원을 통해 지역의 역사·문화유산을 보존하고 관리함으로써 주민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한국 기독교의 섬 기념공원과 중화동교회는 백령도의 역사성과 문화적 정체성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공간"이라며 "주민들에게는 자부심을 높이고 공동체를 하나로 잇는 화합의 공간으로, 관광객들에게는 백령도만의 독특한 문화와 신앙을 체험할 수 있는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명희
기자
헤드라인 뉴스
최신 뉴스
- 상대원2구역, 5월 30일 조합원 발의 임시총회 개최… 성남시 ‘적법 처리’ 재확인
- 한국체육산업개발, 국민권익위 청렴·윤리경영 수도권 합동 교육 개최
- 성북구립도서관, 수어통역센터와 손잡고 ‘도서관 이용 안내 수어 영상’ 제작
- 두산에너빌리티, 미국 기업에 스팀터빈 4기 공급
- 남동구, 여름철 우기 대비 재해우려지역 안내표지판 설치
- 안성시, 5월 마지막 주 '박물관·미술관 주간' 풍성한 문화 축제 연다
- 미추홀구 종합자원봉사센터, 고립·은둔 청년 위한 '다 함께 응원 키트' 전달
- KT 고객센터, '15년 연속' KSQI 우수콜센터 선정
- GH, 2026년 보상실무 워크숍 개최
- 정부, ‘대한민국 2045전략수립위원회’ 출범…광복 100주년 미래 국가 청사진 만든다
많이 본 뉴스
- 1용산구, 초등학생 겨울방학 체험강좌 운영
- 2현대차그룹, 9개 업계 선도기업과 홍콩 친환경 경제 발전 지원 위한 수소 생태계 구축 MOU 체결
- 3한국체육산업개발, 국민권익위 청렴·윤리경영 수도권 합동 교육 개최
- 45월 27일 ‘세계 수달의 날’… 돌아오는 수달, 그러나 아직 안전하지 않은 강
- 5남동구, 여름철 우기 대비 재해우려지역 안내표지판 설치
- 6정부, ‘대한민국 2045전략수립위원회’ 출범…광복 100주년 미래 국가 청사진 만든다
- 7이재명 대통령 “안보·균형발전·주식시장 정상화 총력”…중동전쟁 대응 점검
- 8서소문고가 사고 통제 완화…서울 시내버스 정상 운행·집중배차 실시
- 9텅 빈 버스 줄이고 배차 간격 줄이고…정읍시, 시내버스 교통량 조사 착수
- 10미추홀구 종합자원봉사센터, 고립·은둔 청년 위한 '다 함께 응원 키트' 전달
일간환경 © 일간환경 All rights reserved.
일간환경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