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가 2026년 개별공시지가와 개별주택가격에 대한 열람을 실시하고 4월 6일까지 토지·주택 소유자 등의 의견을 접수한다.
강동구청 전경.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2026년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된 개별공시지가와 개별주택가격에 대해 열람을 실시하고 의견을 접수한다고 17일 밝혔다.
열람 대상은 개별토지 2만7,698필지와 개별주택 9,344호다. 해당 가격은 표준지공시지가와 표준주택 가격을 기준으로 토지와 주택의 특성을 조사해 산정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쳐 마련됐다.
열람은 강동구청과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열람 후 의견이 있는 경우 4월 6일까지 강동구청 부동산정보과 또는 재산세과, 동 주민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온라인 의견 제출도 가능하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의 ‘개별공시지가·개별주택 의견제출’ 메뉴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구는 접수된 의견을 반영해 토지와 주택 특성을 재조사한 뒤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4월 30일 최종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구는 개별공시지가 산정 방식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개별공시지가 감정평가사 상담제’도 운영한다.토지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사전 예약 후 구청을 방문하거나 전화 상담을 신청할 수 있으며, 상담을 통해 비교표준지와 토지 특성 등 공시지가 산정 방식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부동산공시가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강동구청 관련 부서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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