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 200인의 아빠단’ 발대식에 참석해 아빠들의 육아 참여 확대를 응원하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강조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14일(토), '서울 200인의 아빠단' 가족들과 남산 하늘숲길을 향해 걷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자녀 양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아빠들을 격려하며 육아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 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오 시장은 14일 오전 서울 백범광장에서 열린 ‘서울 200인의 아빠단’ 발대식에 참석해 아빠들의 육아 참여 확대를 응원하고 서울시의 양육 지원 정책 방향을 소개했다.
‘서울 200인의 아빠단’은 자녀 양육에 관심이 있는 아버지들이 모여 육아 경험과 고민을 공유하고 서로의 노하우를 나누는 모임이다. 아빠들이 육아의 주체로 적극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처음으로 만난 아빠단 참여자들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약 10개월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이 기간 동안 아빠와 아이가 함께 시간을 보내며 친밀감을 높이고, 아빠들이 실질적인 육아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발대식 현장에서는 아빠와 아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아이들과 함께 레크리에이션을 즐기며 첫 만남의 긴장을 풀었고, 이어 남산 하늘숲길을 걸으며 가족 간 교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오 시장은 행사에서 아빠들의 적극적인 육아 참여가 사회 전반의 변화를 이끌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아빠들이 육아에 동참하는 사회적인 변화가 출산율 증가에도 많이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하며, 동참해 주신 ‘서울 200인의 아빠단’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시는 아이의 울음소리가 커지는 그런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아빠들의 육아 참여를 확대하고 가족 친화적인 양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정책을 이어갈 계획이다. ‘서울 200인의 아빠단’ 역시 이러한 정책의 일환으로, 아빠들이 육아 경험을 공유하고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는 대표적인 시민 참여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성규
기자
헤드라인 뉴스
최신 뉴스
- 상대원2구역, 5월 30일 조합원 발의 임시총회 개최… 성남시 ‘적법 처리’ 재확인
- 한국체육산업개발, 국민권익위 청렴·윤리경영 수도권 합동 교육 개최
- 성북구립도서관, 수어통역센터와 손잡고 ‘도서관 이용 안내 수어 영상’ 제작
- 두산에너빌리티, 미국 기업에 스팀터빈 4기 공급
- 남동구, 여름철 우기 대비 재해우려지역 안내표지판 설치
- 안성시, 5월 마지막 주 '박물관·미술관 주간' 풍성한 문화 축제 연다
- 미추홀구 종합자원봉사센터, 고립·은둔 청년 위한 '다 함께 응원 키트' 전달
- KT 고객센터, '15년 연속' KSQI 우수콜센터 선정
- GH, 2026년 보상실무 워크숍 개최
- 정부, ‘대한민국 2045전략수립위원회’ 출범…광복 100주년 미래 국가 청사진 만든다
많이 본 뉴스
- 1용산구, 초등학생 겨울방학 체험강좌 운영
- 2현대차그룹, 9개 업계 선도기업과 홍콩 친환경 경제 발전 지원 위한 수소 생태계 구축 MOU 체결
- 35월 27일 ‘세계 수달의 날’… 돌아오는 수달, 그러나 아직 안전하지 않은 강
- 4한국체육산업개발, 국민권익위 청렴·윤리경영 수도권 합동 교육 개최
- 5정부, ‘대한민국 2045전략수립위원회’ 출범…광복 100주년 미래 국가 청사진 만든다
- 6남동구, 여름철 우기 대비 재해우려지역 안내표지판 설치
- 7이재명 대통령 “안보·균형발전·주식시장 정상화 총력”…중동전쟁 대응 점검
- 8서소문고가 사고 통제 완화…서울 시내버스 정상 운행·집중배차 실시
- 9미추홀구 종합자원봉사센터, 고립·은둔 청년 위한 '다 함께 응원 키트' 전달
- 10텅 빈 버스 줄이고 배차 간격 줄이고…정읍시, 시내버스 교통량 조사 착수
일간환경 © 일간환경 All rights reserved.
일간환경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