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구로구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백일장과 그림그리기 공모전이 열린다.
구로구청 전경.구로구는 제104회 어린이날을 맞아 관내 초등학생이 참여하는 ‘구로 어린이 백일장 및 그림그리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어린이날 기념행사 현장에서 진행해 온 백일장·그림그리기 대회를 공모전 방식으로 전환해 올해 처음 운영하는 행사다.
공모 기간은 3월 9일부터 4월 2일 오후 6시까지다. 구로구 소재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부문은 백일장과 그림그리기다. 백일장은 운문과 산문으로 진행한다. 운문 주제는 ‘안양천’, ‘민들레’다. 산문 주제는 ‘AI 친구’, ‘구로의 자랑’이다.
그림그리기 부문은 ‘자연 속에서 뛰노는 행복한 우리’ 또는 ‘미래의 나는 어떤 모습일까요?’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작품은 1인당 1점만 출품할 수 있다. 그림은 8절 도화지 1점이다. 운문은 200자 원고지 3매 내외, 산문은 200자 원고지 7매 내외 분량으로 손글씨 작성이 원칙이다.
작품 접수는 구로구청 아동청소년과 방문 또는 우편으로 진행한다. 우편 접수는 4월 2일 오후 6시까지 도착한 작품만 인정한다.
구로구는 4월 9일 외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50명의 수상자를 선정한다. 결과는 4월 중 개별 통보한다. 시상식은 5월 2일 고척근린공원에서 열리는 어린이날 기념행사에서 진행한다. 자세한 공모전 관련 사항은 구로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로구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글과 그림을 통해 상상력과 표현력을 펼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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