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2026년 소상공인 지원사업 본격 추진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지속되는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오는 2일부터 27일까지 '2026년 소상공인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소상공인들의 지난 경영난 극복 기조를 이어가며, ▲경영환경 개선 지원 ▲카드 수수료 지원 등 경영 부담 완화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먼저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은 점포환경개선, 스마트 기술 구축 및 위생 안전 등 사업장 시설개선 사업으로 업체당 최대 350만원을 지원하며,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은 영세 소상공인에게 전년도 카드 매출액의 0.4%, 최대 40만원을 지원하며, 업체당 1회만 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2025년 1월 1일부터 옹진군 내에 주민등록을 두고 사업장을 운영 중인 소상공인으로, 이 중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은 전년도(2025년) 연 매출이 3억원 이하일 경우에 가능하다. 신청 희망자는 2월 27일까지 관할 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지원 기준 및 서류 양식은 옹진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 사항은 각 면사무소 또는 옹진군 경제정책과(032-899-2512)로 하면 된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고물가와 소비 위축으로 현장의 소상공인들이 겪는 고충이 여전히 크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이번 지원사업이 옹진군 소상공인들의 경영 회복을 위한 마중물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의 뿌리인 소상공인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김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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