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가 민·관 협력 기반의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실무 역량 강화에 나섰다.
‘민·관 통합돌봄 역량강화 교육’ 강연 모습.구로구(구청장 장인홍)는 29일 오후 3시 구청 강당에서 ‘민·관 통합돌봄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는 3월부터 전면 시행되는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대비해 통합돌봄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 실무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관 통합돌봄 역량강화 교육’은 지역 내 돌봄 관계자들이 통합돌봄 정책의 방향과 제도 취지를 공유하고, 구로형 통합돌봄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사전 준비 단계로 추진됐다. 특히 동 주민센터에서 통합돌봄 업무를 담당하는 실무자는 필수 참석 대상으로 지정돼 현장 중심의 교육이 이뤄졌다.
이날 교육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통합돌봄정책개발센터 최재우 부연구위원이 강사로 참여해 ‘통합돌봄의 의미와 지자체의 준비과제’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에서는 통합돌봄의 정책적 배경과 함께 지자체가 준비해야 할 행정·실무 과제, 민·관 협력 구조의 중요성이 설명됐다.
교육은 민·관 통합돌봄 관계자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통합돌봄법 시행 이후 예상되는 현장 변화와 역할 분담에 대해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구로구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지역 내 의료·복지·돌봄 관련 기관과의 협업 체계를 강화하고, 실무자를 대상으로 한 심화교육과 사례 공유도 단계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통합돌봄법 시행에 맞춰 현장 준비가 차질 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역량을 높이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지역 돌봄 연계체계를 구체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명희
기자
헤드라인 뉴스
최신 뉴스
- 상대원2구역, 5월 30일 조합원 발의 임시총회 개최… 성남시 ‘적법 처리’ 재확인
- 한국체육산업개발, 국민권익위 청렴·윤리경영 수도권 합동 교육 개최
- 성북구립도서관, 수어통역센터와 손잡고 ‘도서관 이용 안내 수어 영상’ 제작
- 두산에너빌리티, 미국 기업에 스팀터빈 4기 공급
- 남동구, 여름철 우기 대비 재해우려지역 안내표지판 설치
- 안성시, 5월 마지막 주 '박물관·미술관 주간' 풍성한 문화 축제 연다
- 미추홀구 종합자원봉사센터, 고립·은둔 청년 위한 '다 함께 응원 키트' 전달
- KT 고객센터, '15년 연속' KSQI 우수콜센터 선정
- GH, 2026년 보상실무 워크숍 개최
- 정부, ‘대한민국 2045전략수립위원회’ 출범…광복 100주년 미래 국가 청사진 만든다
많이 본 뉴스
- 1용산구, 초등학생 겨울방학 체험강좌 운영
- 2현대차그룹, 9개 업계 선도기업과 홍콩 친환경 경제 발전 지원 위한 수소 생태계 구축 MOU 체결
- 3한국체육산업개발, 국민권익위 청렴·윤리경영 수도권 합동 교육 개최
- 4정부, ‘대한민국 2045전략수립위원회’ 출범…광복 100주년 미래 국가 청사진 만든다
- 5남동구, 여름철 우기 대비 재해우려지역 안내표지판 설치
- 65월 27일 ‘세계 수달의 날’… 돌아오는 수달, 그러나 아직 안전하지 않은 강
- 7텅 빈 버스 줄이고 배차 간격 줄이고…정읍시, 시내버스 교통량 조사 착수
- 8이재명 대통령 “안보·균형발전·주식시장 정상화 총력”…중동전쟁 대응 점검
- 9시흥시, '러브버그' 대량 발생 대비 선제 대응…친환경 방제·실무협의체 운영 추진
- 10포천시, '별 헤는 나이트 한탄강' 운영…한탄강 밤하늘 아래 천체 관측 체험
일간환경 © 일간환경 All rights reserved.
일간환경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