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도서 연체로 멈춘 대출 풀어드립니다…'다시, 도서관' 캠페인 운영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2026년 새해를 맞아 도서 연체로 도서관 이용이 제한된 구민이 다시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돕고, 일상 속 독서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연체사면 캠페인 '다시, 도서관'을 운영한다.
'다시, 도서관'은 서울도서관과 협력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도서 연체로 대출이 정지된 이용자가 연체 자료를 반납하거나 도서관을 방문해 사면을 신청하면 대출 제한을 해제해 독서 활동 재개를 지원한다.
캠페인은 1월 31일까지 마포구립 공공도서관(마포중앙도서관, 소금나루도서관, 서강도서관, 푸르메어린이도서관) 4개관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마포구립도서관 이용자 중 연체로 대출이 정지된 회원이다.
연체 도서를 보유한 이용자가 캠페인 기간 중 도서관을 방문해 연체 도서를 모두 반납하면 즉시 대출정지가 해제된다.
또한 이미 모든 도서를 반납했으나 연체 이력으로 대출이 정지된 경우에도 도서관을 방문하면 대출 제한 해제가 가능하다.
사면 적용은 마포구립 공공도서관 4개관 자료실에서 방문 접수로 진행된다.
다만, 대출정지 기간이 1년(365일) 이상인 장기 연체자는 이번 사면 대상에서 제외된다.
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도서 연체로 도서관 이용이 중단됐던 구민의 재방문을 유도하고, 신년을 맞아 생활 속 독서 참여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도서관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생활 속 배움의 공간"이라며, "이번 '다시, 도서관' 캠페인이 구민의 도서관 재이용을 돕고, 책과 함께하는 일상을 다시 잇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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