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가 고용행정 통계를 바탕으로 2020년 10월 노동시장의 동향을 발표했다. 10월 기준 고용보험 가입자 수는 1423만명이다. 전년동월대비 36만 4000명 증가로 증가폭 개선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서비스업에서는 전년동월대비 39만 3000명이 증가하면서 전체 피보험자 증가세를 견인, 제조업도 감소폭이 축소했다.
‘공공행정’, ‘전문과학기술’, ‘출판,통신,정보’ 등에서 증가폭이 확대되었으나, ‘숙박음식’ 등은 감소폭이 확대됐다.
제조업 부문을 보면 ‘자동차’, ‘전자통신’ 등에서 감소폭이 축소됐고, ‘화학’, ‘전기장비’ 등은 증가로 전환되면서 감소폭이 축소됐다.
인적속성 부문은 남성 가입자는 799만 6000명, 전년동월대비 12만 5000명 증가, 여성 가입자는 623만 4000명, 23만 8000명이 증가했다.
연령별로 보면, 29세 이하는 3000명이 늘어 증가세로 전환됐고, 40대・50대・60세 이상도 증가세 유지, 30대는 5만 4000명이 줄어 감소가 지속되는 상황이다.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수는 8만 8000명이며, ‘제조업’, ‘도소매’, ‘건설업', ‘사업서비스업’, ‘숙박음식’ 등에서 주로 신청했다.
전체 구직급여 수혜자는 64만 3000명, 1회당 수혜금액은 144만원이다.
고용행정 통계로 본 2020년 10월 노동시장 동향 포스터 (이미지=고용노동부)
김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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