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의 대표 건축자산 '소래아트홀'
인천 남동구 논현동 해오름호수 인근에 위치한 소래아트홀이 남동구의 대표적 종합문화예술 공간이자 건축자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30일 구에 따르면 소래아트홀은 2011년 개관해 매년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전시를 개최했으며 올해도 25개의 공연과 6개의 전시를 성황리 진행했다.
소래아트홀은 돌고래 형상의 건물로 지하 2층, 지상 3층 규모로 대공연장, 소공연장, 전시실 등의 시설을 갖췄다.
700여 석 규모의 대공연장 소래극장에서는 올해 발레 '레미제라블', '호두까기 인형'부터 기획공연 '더 매직 챔피언 쇼'까지 다채로운 공연이 열렸으며, 소공연장 스튜디오제비는 주로 다목적 용도로 활용되고 전시실 화·소에서는 각종 미술작품 전시부터 '전시공간지원사업(남동문화재단 지원)'까지 다양한 전시가 열렸다.
해오름호수부터 소래포구까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소래아트홀은 현재와 미래에 유효한 사회적·경제적·경관적 가치를 지닌 것으로 인정받아 남동구의 지역 정체성 형성에 기여하는 건축자산으로 지정돼 있으며 지역 주민들의 휴식과 문화생활에 기여하고 있다.
남동구 관계자는 "우리 구에는 소래아트홀 포함해 소래습지생태공원, 소래철교, 인천문화예술회관 등 24개의 건축자산이 있다"라며 "앞으로 관내 건축자산들을 적극 홍보해 지역 주민들이 건축자산에 관심을 가지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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