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상황에 따른 비대면 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착한 홍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건강컵홀더
구는 걷기사업 전용 QR코드가 인쇄된 종이컵 홀더인 ‘건강컵홀더’를 제작하여 지역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카페에 배부하기로 했다.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소상공인에게 종이컵 홀더를 제공함으로써 경제적 나눔 실현과 더불어 마음의 위로를 전하고자 하는 취지다.
아울러, 구는 종이컵 홀더를 통해 양천구 걷기사업에 대한 홍보의 효과도 함께 누릴 계획이다. 홀더에 인쇄된 QR코드를 찍으면 모바일 걷기 앱인 “워크온”을 설치할 수 있다.
‘워크온’ 앱은 하루 동안의 걷기운동 시간, 수면시간, 소모 칼로리 등의 활동 기록으로 통한 분석을 제공하여 운동의 효과를 높일 수 있으며, 양천구 걷기사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또, 앱을 통해 ‘소소한 걷기 in seoul 커뮤니티 양천구’커뮤니티에 가입하여 양천구 내 걷기 좋은 길 정보와 함께 비대면 방식의 다양한 걷기 챌린지 정보도 제공한다.
구는 지난 8월, 시범적으로 직장밀집지역의 인근 소상공인 커피전문점 5개소 (신월권 2, 신정권 2, 목동권 1개소)에 홍보용 종이컵 홀더를 배부 완료했다. 이번에는 20개소로 확대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홍보물을 지원받고자 하는 커피전문점 영업주는 11월 20일까지 양천구보건소로 전화 신청하면 선착순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앞으로도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변화에 발맞춰 민·관이 함께 공감하는 착한 홍보활동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을 돕고, 아울러 구민의 일상생활 속에 건강 정보를 공유하여 건강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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