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가 주민과 함께 지역 정책을 논의하는 ‘2025 함께여는 우리동네 공론장’을 개최한다.
중구 함께여는 우리동네 공론장 홍보 포스터.
구로구(구청장 장인홍)는 오는 26일 오후 3시 구청 강당에서 ‘2025 함께여는 우리동네 공론장’을 열고 지역 현안을 주민과 공유하며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협치 기반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공론장은 민선8기 정책비전인 ‘민관협력도시 구로’를 실현하기 위한 소통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구는 지난 9월 직원 협력 컨설팅을 통해 8개의 계속사업을 점검한 뒤, 민관협력도와 주민 만족도가 높은 2개 사업을 공론장 주제로 선정했다. 논의하게 될 사업은 △교육지원과의 ‘구로 동네배움터 운영’ △공원녹지과의 ‘우리동네 동행 정원 조성’이다.
행사에는 주민과 사업 담당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5개 조로 나뉘어 진행된다.
각 조는 사업부서의 설명을 듣고, 배정된 2명의 퍼실리테이터와 협치 전문 강사의 진행 아래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며 사업 발전 방향을 함께 도출할 예정이다.
구는 이러한 방식이 행정과 주민이 함께 정책을 만들어가는 실질적 협력 구조를 강화하고 구정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론장 참가 신청은 11월 25일까지 네이버폼 또는 구로구 기획예산과(02-860-2288)에서 접수할 수 있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이번 함께여는 우리동네 공론장은 주민이 직접 참여해 구정 방향을 함께 논의하는 실질적인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협력과 참여 기반의 민관협치도시 구로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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