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가 건축문화 향상과 정보화 기반 행정 강화를 위해 건설정보모델링(BIM)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파주시 건축문화제 연계, 건설정보모델링 교육.파주시는 28일 ‘2025 파주시 건축문화제’의 일환으로 ‘건축문화 향상을 위한 건설정보모델링 교육’을 금촌어울림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2일 인허가 및 공공건축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과 지역 건축사 등 40명이 참석했다.
‘건설정보모델링(BIM)’은 건축물의 정보를 3차원 모형으로 통합해 설계부터 시공, 준공까지 전 과정을 전자 방식으로 관리하는 기술이다. 최근 건축 분야의 정보화 전환과 인공지능(AI) 행정 구현의 핵심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번 교육은 파주시 건축문화제 공동추진협의체로 참여 중인 서영대학교 건축디자인과 양지호 교수가 진행했다.
강의는 ▲건설정보모델링의 기본 개념과 실무 적용 사례 ▲건축·구조·엠이피(MEP: 기계·전기·배관) 분야별 수량 산출 방법 ▲공정 및 기성 관리 ▲설계변경 및 준공 단계에서의 BIM 활용법 등 행정과 현장 모두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참석자들은 “그동안 이론으로만 접했던 건설정보모델링의 실제 적용 사례를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며 “공공건축 설계 검토 과정에서 BIM 기반 시스템 도입의 필요성을 느꼈다”고 말했다.
임세웅 허가총괄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공건축 업무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정보화 기반 건축행정을 선도하기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체계적인 시스템 도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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