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는 ‘해오름 동네배움터’에서 지역 주민들을 위해 마련한 ’감염의 시대, 우리 가족 면역 지키기‘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2일과 19일, 총 2회 진행될 예정으로 현재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해오름동네배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최근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게 된 전염병과 면역에 대한 이해를 돕고, 면역을 강화시키는 건강 관리법을 알려주기 위해 구는 권해진 한의사의 강의를 마련했다.
수강생들은 강의를 통해 코로나19와 같은 전염병에 대한 두려움을 줄이고 전염병의 확산세가 줄지 않고 있는 현 상황에서 우리가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갖게 된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 노트북 등을 이용해 프로그램에 참여 가능하며, 실시간 강의로 진행해 강사와의 즉각적인 소통이 가능하다.
아울러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학습실천 프로젝트와 연계해 수강생들이 면마스크를 만들어 지역 사회에 기부할 계획이다. 이러한 활동은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의 소중함과 공동체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를 마련해 주게 될 것이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마포구평생학습포털에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접수는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해오름작은도서관(02-714-8080) 또는 마포구 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마포구에는 해오름 동네배움터를 포함, 총 7개의 동네배움터가 마련돼 있다.
구는 동네배움터 사업을 추진해 지역 내 유휴공간을 학습공간으로 활용함으로써 공공시설의 공실률을 낮추고 지역 주민의 맞춤형 평생학습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7월부터는 네일아트, 영어 회화, 홈카페, 바느질, 수채화 등 총 30여개의 프로그램을 동네배움터를 통해 운영하고 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구민들의 학습 공백을 메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겠다”라며 “평생교육 프로그램의 특성과 학습자들의 요구에 따라 온라인, 오프라인 또는 온‧오프라인 등 다양한 방식으로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우리 가족 면역 지키기 홍보물
김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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