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가 세무 전문가를 주민 곁으로 직접 파견해 세금 고민을 해결하는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서비스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홍보 포스터.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장충동 주민센터에서 ‘찾아가는 마을세무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마을세무사’는 주민 생활과 밀접한 세금 문제를 전문가가 현장에서 직접 상담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중구에서 활동 중인 9명의 마을세무사가 지방세와 국세 전반에 대해 1대1 맞춤형 무료 상담을 제공하며, 납세자가 겪는 복잡한 세금 문제를 실질적으로 해결하도록 돕는다.
상담은 사전 신청자를 우선으로 선착순 진행된다. 중구민뿐 아니라 중구 내 직장인이나 상인 등 생활권 내 거주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상담 신청은 중구 세무관리과(☎02-3396-5104)로 유선 접수 가능하다.
구는 주민들이 보다 쉽게 세무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관내를 6개 권역으로 나누어 ‘찾아가는 마을세무사’를 격월 순회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세무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중구민 세금교실’, ‘야간 세무상담실’ 등 다양한 세무 교육 프로그램도 병행 중이다.
중구 관계자는 “복잡한 세금 문제를 혼자 고민하기보다 마을세무사의 도움을 받아 실질적인 해결책을 찾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일상에 도움이 되는 생활 밀착형 세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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