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가 스포츠의학 전문가 홍정기 교수를 초청해 구민을 위한 건강 중심의 명사 특강 ‘불후의 명강’을 개최한다.
제2회 불후의 명강 강연 모습.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22일 스포츠의학 전문가 홍정기 교수를 초청해 2025년 ‘제3회 불후의 명강’을 연다고 밝혔다.
‘불후의 명강’은 인문, 건강, 과학, 대중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시대적 문제와 개인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미술사학자 양정무 교수가「아는 만큼 보이는 현대미술 이야기」를, 소통전문가 이호선 교수가 「시대와 세대 속에 좋은 가족이 되는 기술」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강연의 주인공인 홍정기 교수는 차의과학대학교 스포츠의학과 교수이자 스포츠트레이닝연구소장으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EBS <클래스e> 등 여러 방송을 통해 대중과 활발히 소통해 온 스포츠의학 분야 권위자다. 『저속노안』, 『연금처럼 근육 리셋』, 『오늘부터 걷기 리셋』 등 저서를 통해 건강의 본질과 운동의 중요성을 쉽고 명확하게 전해왔다.
제3회 불후의 명강은 오는 11월 14일 오후 3시 노원구민의전당 대강당에서 ‘내 몸이 좋아하는 평생 운동 습관’을 주제로 열린다.
홍 교수는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필수적인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자기주도적 생활 관리 방법과 근감소 예방을 위한 실천형 운동법을 소개한다. 또한 일반인들이 일상 속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간단한 스트레칭과 근력 운동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10월 27일부터 노원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사전 접수는 500명, 현장 접수는 선착순 100명으로, 당일 오후 2시부터 입장 가능하다. 모든 좌석은 자유석으로 운영된다.
불후의 명강은 지난 2019년 처음 시작된 이후 작가 김영하, 뇌과학자 장동선, 한국사 강사 최태성, 프로파일러 표창원 등 각계 명사들을 초청해 구민의 지적·문화적 소양을 넓히는 구 대표 명사 초청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 관리법을 배우고, 스스로 활기찬 삶을 이어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노원구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김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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