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가 남산 고도지구 완화에 따른 정비사업과 주거환경 개선방안을 주민과 공유하기 위해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남산고도지구완화 후속사업 찾아가는 주민설명회 홍보 포스터.
중구는 이번 설명회가 오는 10월 29일과 31일, 각각 회현동과 다산동 주민센터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중구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고도제한 완화로 변화의 기회를 맞은 지역 주민들이 정비사업의 절차와 혜택을 이해하고, 주거환경 개선에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내 집, 우리 동네 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를 주제로 진행되며, 남산 고도지구 내 거주민뿐 아니라 소규모 정비사업에 관심 있는 주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주요 내용은 ▲남산 고도제한 완화의 성과 ▲정비사업별 특징 및 혜택 ▲동별 저층주거지 정비방안 ▲공공지원사항 및 검토요청서 작성 안내 등 실질적인 정보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다산동과 회현동은 남산고도지구 완화 이후 서울시의 ‘휴먼타운 2.0’ 사업과 국토교통부의 ‘뉴:빌리지’ 선도사업 지역으로 지정된 곳이다. 이에 중구는 이번 주민설명회를 통해 두 사업의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주민들이 내 집과 우리 동네의 변화를 함께 설계할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했다.
앞서 중구는 지난 9월 23일과 24일 필동, 장충동, 명동 주민을 대상으로도 유사한 설명회를 개최해 남산 일대 정주환경 개선방안 용역 결과를 소개했다. 중구는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한 맞춤형 정비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설명회와 주민아카데미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
특히 2022년부터 올해 4월까지 찾아가는 주민설명회 57회, 주민아카데미 26회를 열어 약 9,600명의 주민과 소통했다. 중구는 이를 통해 다양한 정비방식의 장단점을 주민 눈높이에 맞게 안내하며, 도심 내 주거지 개선과 공공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남산 고도제한 완화는 단순한 규제 완화가 아니라,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실질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계기”라며 “누구나 살고 싶은 남산 친화형 주거지가 현실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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