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오는 17일 오전 10시 이촌한강공원 거북축구장 및 산책로 일대에서,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 주최로 열리는 '2025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행복한 용산 걷기대회'를 후원한다.
용산구, 2025 장애인·비장애인 걷기대회 후원
이번 걷기대회는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지역주민의 이해와 교류를 넓히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며 걷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될 전망이다.
행사는 ▲참가자 등록 ▲식전 공연 ▲개회식 ▲걷기대회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되며, 5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본격적인 걷기대회 시작 전 숙명여자대학교 응원단 '니비스'와 함께 준비운동을 하며 몸을 풀고 부상을 방지할 예정이다.
걷기대회 코스는 이촌한강공원 거북축구장에서 출발해 동작대교 아래를 반환점으로 다시 거북축구장으로 돌아오는 왕복 약 2.7㎞ 구간으로 구성됐다. 왕복 1시간가량 소요될 예정이며 반환점 안내 부스에는 급수대가 마련될 예정이다.
행사 당일에는 ▲숙명여자대학교 응원단 ▲짜이(싸이 모창가수) ▲트로트 가수 조혜령 등의 다채로운 공연이 무대에 오르며, ▲문화체험부스 ▲미니게임 ▲먹거리 트럭 도시락 등 다양한 부스도 운영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누구나, 전화 및 온라인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행사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행사와 관련해 더 자세한 내용은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02-707-1970)이나 용산구청 사회복지과(02-2199-7103)로 하면 된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이번 걷기대회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며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용산구는 모두가 차별 없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포용도시를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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