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추석을 앞두고 쪽방촌을 대상으로 민관합동 방역 활동을 펼쳐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켰다.
영등포구 방역소독 활동.영등포구는 가을철 모기 방제와 말라리아, 일본뇌염 등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쪽방촌을 중심으로 민관합동 방역을 실시했다. 주거 환경이 열악하고 방충 설비가 부족한 쪽방촌은 해충과 감염병에 취약해 안전한 생활을 위해 정기적 관리가 필요하다.
이번 방역에는 영등포구 새마을회, 새마을 자율방역단(5개 동), 구 방역단 등 민관이 참여해 좁은 골목과 쪽방 사이사이를 꼼꼼히 점검하며 모기 유충 서식지를 제거하고 살충제를 살포했다. 새
마을 자율방역단 관계자는 “좁은 통로와 어두운 공간이 많아 작업이 쉽지 않았지만, 주민 위생 환경을 지키는 데 보탬이 되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구에 따르면 모기·해충 관련 민원은 ▲2023년 662건 ▲2024년 788건 ▲올해 9월 누적 738건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어 취약지역 방역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을 고려해 영등포구 새마을 자율방역단은 지난해보다 활동 기간을 2개월 연장해 11월까지 구 전역의 사각지대, 빈집, 공원 등도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추석을 앞두고 쪽방촌 주민들이 보다 건강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방역 활동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취약지역을 꼼꼼히 관리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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