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종암동교회연합회가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쌀 나누기 행사를 열어 나눔 문화를 확산했다.
성북구 종암동교회연합회, 추석 맞아 취약계층에 쌀·라면 전달.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의 이웃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종암동교회연합회(회장 길성운 성복중앙교회 담임목사)가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아 새노래영광교회 앞마당에서 ‘이웃돕기 쌀 나누기’ 행사를 25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종암동교회연합회 소속 13개 교회가 참여했으며, 지역 내 취약계층 100가구에 쌀 4㎏ 100포와 라면 100박스를 전달했다. 행사에는 지역 교회 목회자와 종암동장을 비롯한 지역 인사들이 함께해 뜻을 더했다.
종암동교회연합회는 2010년 지역 교회들이 나눔을 함께 실천하고자 결성됐으며,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관내 저소득 가정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쌀 나누기를 이어오고 있다.
연합회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 이웃들이 보다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외된 이웃을 돌보고 사랑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최종삼 종암동장은 “추석이라는 큰 명절을 앞두고 지역에서 지속적인 나눔 실천에 적극 앞장서는 종암동교회연합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러한 나눔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된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된 쌀과 라면은 종암동주민센터를 통해 홀몸 어르신과 중장년 1인 가구,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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