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가 광진 숲나루에서 반려동물과 주민이 함께 즐기며 생명존중문화를 확산시키는 ‘2025 광진 반함축제’를 개최한다.
작년 광진 반함축제.광진구(구청장 김경호)는 건국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과 수의과대학과 협력해 마련한 이번 행사를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반려동물과 교감할 수 있는 장을 준비했다.
행사는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사전 프로그램으로 ‘펫티켓 골든벨’과 ‘기다려 최강자전’이 열려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메인 무대에서는 동물훈련사이자 수의사인 설채현 강사가 토크콘서트를 열어 반려동물 양육 과정에서 생기는 궁금증과 고민을 상담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어질리티 국가대표의 공연이 펼쳐지고,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하는 장기자랑 ▲반려견 올림픽 ▲후각 및 반응속도 미니게임 등 다양한 무대 프로그램이 준비돼 관람객들의 호응을 이끌 예정이다.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애견미용과 응급처치 교육을 비롯해 반려동물 간식 요리강좌 ‘베이커리 멍카페’, 리드줄 제작부스 등이 운영된다. 비반려인을 위한 견생네컷, 펫타로, 캐리커쳐 프로그램도 마련됐으며, 포토존과 푸드트럭도 설치돼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동시에 제공한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이번 축제를 준비해 주신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 최양규 학장, 캠퍼스타운사업단 정혜정 단장, 반함준비위원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구민들께서 반려동물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사람과 동물이 건강하게 공존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진구는 유기동물 입양비 지원, 동물훈련사 프로그램, 취약계층 의료비·위탁비 지원 등 동물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반려동물 친화도시 조성에 힘쓰고 있다.
김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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