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가 옥정신도시와 덕계역을 잇는 700번 시내버스에 2대를 추가 투입해 출퇴근 시간 배차 간격을 단축하고,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한다.
양주시, 700번 버스 2대 증차…옥정-덕계역 출퇴근 편의 강화.양주시가 옥정신도시와 덕계역을 연결하는 700번 시내버스 증차를 추진하며, 시민들의 교통 편의 개선에 나섰다.
이번 증차는 옥정신도시 버스 확충을 위한 지속적인 시의 건의와, 지난 7월 1호선 증차 양주·동두천·연천 범시민추진위원회의 직결 노선 확충 요구가 맞물리면서 추진 속도가 빨라진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지난 7~8월 동안 현장 실무회의를 거쳐 증차안을 마련하고, 경기도 및 범시민 추진위와 최종 협의를 진행했다. 이달 중 경기도의 최종 회신이 완료되면 관련 절차를 거쳐 증차분을 운행에 반영할 예정이다.
현재 회암사지 박물관을 기점으로 옥정신도시를 거쳐 덕계역까지 이어지는 700번 버스는 이번 증차로 출퇴근 시간 배차 간격이 기존 20~25분에서 약 14분으로 단축될 전망이다.
이를 통해 전철 1호선과의 연계성이 강화되고, 시민들의 교통 불편이 크게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달근 도로교통국장은 “700번 버스 증차가 확정되면 시민들의 통근·통학 불편이 다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배차 간격 문제 개선을 위해 경기도와 지속 협의하고, 노선 효율화 방안 용역을 통해 문제점을 분석하며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최적의 노선 개편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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