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관내 공공도서관 3곳에서 '2025년 양주시 미니 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미니 북 페스티벌 홍보 포스터.이번 행사는 옥정호수도서관, 양주희망도서관, 꿈나무도서관에서 각각 진행되며, 시민이 선정한 ‘올해의 책’ 작가 초청 강연을 비롯해 체험 부스와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옥정호수도서관은 9월 14일 오전 10시 30분 뮤지컬 공연을 시작으로, 오후 1시 도서관 앞 광장에서 지역 서점 및 작은도서관과 함께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이어 오후 2시에는 드로잉 매직쇼가 진행돼 가족 단위 시민들의 참여가 기대된다.
양주희망도서관은 9월 20일 오전 10시 「곤충 호텔」 저자 한라경 작가와의 만남으로 문을 열고, 오후 1시부터 체험 부스, 마술쇼, 클래식·재즈 공연이 이어진다. 꿈나무도서관은 9월 21일 오전 10시 30분 「언제나 다정 죽집」의 우신영 작가 강연으로 시작해, 오후 12시 체험 프로그램과 오후 3시 행복한 책방 콘서트가 예정돼 있다.
이와 함께 옥정호수도서관에서는 평일 저녁 북토크도 마련됐다. 9월 17일 오후 7시에는 「일생에 한번은 헌법을 읽어라」의 이효원 교수, 9월 24일 오후 7시에는 「빛과 멜로디」의 조해진 작가가 시민들과 직접 소통한다.
양주시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미니 북 페스티벌은 권역별 도서관을 중심으로 시민들이 책을 통해 함께 소통하고 즐기는 축제가 될 것”이라며 “온 가족이 참여해 독서의 가치를 되새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그램별 사전 신청은 8월 26일부터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김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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