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가 취약계층 어르신 복지 증진을 위해 ‘효도콜센터’ 사업을 강화하고, 신규 후원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가운데)이 동작구청에서 열린 ‘행복한 기업’ 업무 협약식에서 업체 대표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동작구는 지난 1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효도콜센터 신규 후원기업인 사리원과 디이케이와 ‘행복한 기업’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구는 취약계층 어르신 발굴과 연계, 후원 성과 홍보를 담당하고, 기업은 대상자에게 필요한 후원품과 서비스 지원을 맡는다.
‘행복한 기업’ 참여 업체는 2023년 10개사에서 시작해 현재 총 16개로 늘었으며, ▲기분좋은 한방병원 ▲리더스진치과 ▲번개포토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동참하고 있다. 박일하 구청장은 “후원기업 대표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협력하는 통합 복지체계를 통해 어르신이 행복한 효도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효도콜센터는 전화 한 통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며, 누적 상담 건수는 2만 건을 넘어섰다. 효도패키지는 ▲일상생활 지원 ▲택시 ▲세탁 ▲장기요양 매니저 ▲한방 의료 서비스 ▲대상포진 예방접종 ▲장수축하품 ▲잔치·잔칫상 대여 등 10종으로 확대됐다.
또한 구는 지난 11~12일 신청사 개청을 기념해 구청 1층 로비에서 ‘효도콜 팝업 카페’를 운영하며 방문 주민들에게 사업 내용을 안내하고, 상담을 통해 맞춤형 지원을 즉시 연계했다. 이번 강화로 동작구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복지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확충했다.
김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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