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가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과 현명한 대처 방안을 안내하는 특별 강연을 동대문청소년독서실에서 개최한다.
동대문구 동네배움터 ‘우리아이 학교폭력 피해·가해 막는 법’ 특별 강연 홍보 포스터.jpg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학교폭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질적인 대응책을 제시하기 위해 ‘우리아이 학교폭력 피해·가해 막는 법’ 특별 강연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9월 6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낮 12시 30분까지 진행되며, 학부모를 주요 대상으로 한다.
강연은 법률 전문가 박유영 변호사가 맡아 최근 학교폭력의 유형 변화와 피해 발생 시 대처 요령, 가해 학생 지도 방법, 법률적·실질적 예방책 등 학부모가 알아야 할 핵심 사항을 깊이 있게 다룰 예정이다. 특히, 피해·가해 사례별로 구체적인 해법을 제시해 실생활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필형 구청장은 “자녀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은 모든 부모님의 바람이자 우리 사회의 중요한 가치”라며 “이번 특강이 학부모들의 불안감을 줄이고, 학교폭력으로부터 아이들을 지킬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연 참여 신청은 오는 8월 18일부터 동대문구 평생학습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한편, 박유영 변호사는 2007년 사법시험 합격 후 법무법인 한별에서 근무했으며, 국선전담변호사로 오랜 기간 활동하며 2020년 ‘우수 국선변호인 표창’을 수상했다. 현재 서울 강남·서초교육지원청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학교폭력 예방과 대응 분야에서 폭넓은 경험과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김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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