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가 대학생 멘토와 청소년 멘티를 연결하는 ‘2025년 하반기 동작쌤 멘토링’을 운영한다.
2024 동작쌤 멘토단 역량강화 교육.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지역 내 대학생이 멘토가 되어 중·고교생에게 1:1 맞춤형 학습 멘토링을 제공하는 ‘동작쌤 멘토링’을 8월부터 12월까지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하반기 멘티 모집에는 중학생 85명, 고등학생 45명 등 총 130명이 신청했으며, 구는 소외계층 청소년을 우선 선발하고 일반 학생은 추첨을 통해 100명의 멘티를 선정할 계획이다.
멘토는 중앙대학교, 숭실대학교뿐 아니라 서울대, 고려대 등 서울 소재 주요 대학(원)생 70여 명이 참여하며, 학습과목·학년·성별을 고려해 멘토-멘티 맞춤 매칭을 실시한다. 매칭 후 16주간 주 1회 2시간씩 스터디카페나 구립도서관에서 개별 멘토링을 진행한다.
올해는 멘토·멘티 모집 정원을 기존 각 80명에서 100명 내외로 확대하고, 멘티 자격을 교육 소외계층뿐 아니라 일반 중·고생과 재수생(N수생)까지 넓혔다. 일반 학생은 시간당 1만 원의 자부담을 내야 하며, 멘토 활동비도 시간당 최대 3만 5천 원으로 인상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동작쌤 멘토링은 대학생과 청소년이 함께 성장하는 대표적 교육 나눔 프로그램”이라며 “올해는 사업을 한층 체계화하고 참여 기회를 확대해 진로와 학습에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추가 문의는 동작구청 교육정책과(☎ 02-820-9186)로 하면 된다.
김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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