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이 14일 오전 가락시장 북문 인근 특설무대에서 열린 ‘가락시장 개장 40주년 기념 시민‧유통인 대축제’에 참석해 상인과 시민을 격려하고, 가락시장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14일(토) 오전 「가락시장 개장 40주년 기념 시민·유통인 대축제」에서 참석해 가락시장 발전을 이끌어 온 주역들의 모습을 담은 ‘가락시장 개장 40주년 기념 사진전’을 둘러보고 있다.
1985년 문을 연 가락시장은 국내 최초의 농수산물 공영도매시장으로, 현재 전국 농수산물 생산량의 약 20%, 전국 33개 공영도매시장의 총 거래물량 중 약 33%를 담당하며 명실상부한 유통의 핵심 거점으로 성장해 왔다.
오 시장은 이날 현장에서 개장 40주년을 기념하는 사진전을 관람하고, 농수산물 특판 부스를 찾아 상인과 시민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축하의 뜻을 전했다.
그는 “가락시장은 40년간 신선한 먹거리를 공급하며 서울시민의 건강을 지켜준 소중한 공간이자 삶의 기반이었다”고 강조하며, 이 같은 성과는 생산자, 유통인, 공사 임직원의 헌신 덕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 시장은 “가락시장은 현재 진행 중인 현대화사업을 통해 더욱 깨끗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다”며 “2030년이 되면 가락시장이 최첨단 과학기술을 접목한 세계 최고의 스마트시장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가락시장에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스마트 물류 시스템 등 다양한 혁신기술을 적용해 유통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이는 한편, 시민이 보다 쉽게 접근하고 이용할 수 있는 열린 시장으로 탈바꿈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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