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올해부터 출생 축하용품 지원 방식을 대폭 개선했다. 기존 일괄 제공되던 선물박스 대신, 20만 원 상당의 포인트를 지급해 가정에서 필요한 육아용품을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동대문구 출생축하용품 지원사업 온라인몰 캡처 화면
이번 개편은 육아용품 선택의 다양성을 확대하고, 출산 가정의 실질적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기존에는 5만 원 상당의 동일한 구성의 선물박스가 제공됐지만, 올해부터는 약 300여 종에 이르는 육아용품 중 원하는 물품을 온라인몰에서 선택해 주문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동대문구에 출생신고를 완료한 출산아의 부모다. 동주민센터 또는 정부24를 통해 출생신고를 마친 뒤 인증번호를 발급받아 전용 누리집에 접속하면 된다. 포인트로 선택한 물품은 주문 후 3~5일 이내에 택배로 배송된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실질적 도움이 되는 정책을 계속 추진하겠다”며 “출산 가정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통해 저출생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대문구는 공동육아나눔터 운영을 통해 양육자 간 정보 공유와 돌봄 공동체 형성을 지원하고 있으며, 아동 긴급 동행 자원봉사자 사업 등 다양한 출산·육아 친화 정책을 확대하고 있다.
김명희
기자
헤드라인 뉴스
최신 뉴스
- 상대원2구역, 5월 30일 조합원 발의 임시총회 개최… 성남시 ‘적법 처리’ 재확인
- 한국체육산업개발, 국민권익위 청렴·윤리경영 수도권 합동 교육 개최
- 성북구립도서관, 수어통역센터와 손잡고 ‘도서관 이용 안내 수어 영상’ 제작
- 두산에너빌리티, 미국 기업에 스팀터빈 4기 공급
- 남동구, 여름철 우기 대비 재해우려지역 안내표지판 설치
- 안성시, 5월 마지막 주 '박물관·미술관 주간' 풍성한 문화 축제 연다
- 미추홀구 종합자원봉사센터, 고립·은둔 청년 위한 '다 함께 응원 키트' 전달
- KT 고객센터, '15년 연속' KSQI 우수콜센터 선정
- GH, 2026년 보상실무 워크숍 개최
- 정부, ‘대한민국 2045전략수립위원회’ 출범…광복 100주년 미래 국가 청사진 만든다
많이 본 뉴스
- 1용산구, 초등학생 겨울방학 체험강좌 운영
- 2현대차그룹, 9개 업계 선도기업과 홍콩 친환경 경제 발전 지원 위한 수소 생태계 구축 MOU 체결
- 3한국체육산업개발, 국민권익위 청렴·윤리경영 수도권 합동 교육 개최
- 4정부, ‘대한민국 2045전략수립위원회’ 출범…광복 100주년 미래 국가 청사진 만든다
- 55월 27일 ‘세계 수달의 날’… 돌아오는 수달, 그러나 아직 안전하지 않은 강
- 6남동구, 여름철 우기 대비 재해우려지역 안내표지판 설치
- 7이재명 대통령 “안보·균형발전·주식시장 정상화 총력”…중동전쟁 대응 점검
- 8서소문고가 사고 통제 완화…서울 시내버스 정상 운행·집중배차 실시
- 9미추홀구 종합자원봉사센터, 고립·은둔 청년 위한 '다 함께 응원 키트' 전달
- 10텅 빈 버스 줄이고 배차 간격 줄이고…정읍시, 시내버스 교통량 조사 착수
일간환경 © 일간환경 All rights reserved.
일간환경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