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오는 2월 25일까지 `2025 금천구 쓰레기 감량 분야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에 참여할 단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금천구, 쓰레기 감량 마을공동체 모집
사업은 구청이 주도하는 사업에서 한발 더 나아가 주민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쓰레기 감량과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 사업은 쓰레기 분리배출의 필요성과 요령을 알리는 `쓰레기 분리배출 확산`, 무단투기를 계도하고 근절을 홍보하는 `무단투기 예방 홍보`, 성숙한 쓰레기 버리기 문화 장착을 위한 활동이나 골목길 지킴이 활동 등 `기타 분야`의 3개 분야이다.
공모사업 지원 규모는 총 3,000만 원으로, 사업유형별 300만 원 이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단, 보조금의 5%를 자부담해야 한다.
금천구에 거주하거나 관내 직장 또는 학교를 다니는 3인 이상 주민 모임 또는 단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금천구청 누리집 `고시·공고`란 또는 보탬e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에서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보탬e 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구는 공모사업 신청에 대한 주민단체의 이해를 돕기 위해 신청 기간 사전상담을 진행한다. 1:1 사업 상담, 기존 사업 우수사례 소개, 사업신청서 작성 방법 설명, 예산편성 및 관리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접수된 사업계획서 등을 토대로 1차 부서심사, 2차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4월 중 최종 선정된 공동체를 금천구청 누리집에 공고하고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한편, 구는 2016년부터 `쓰레기 감량 분야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을 추진해 현재까지 97개의 주민단체가 참여했다. 주민이 주도하는 쓰레기 감량 활동을 통해 올바른 재활용 분리배출 의식을 전파하고 성숙한 쓰레기 버리기 문화를 정착하는 데 이바지하고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환경과 쓰레기 문제에 관심 있는 주민들이 능동적으로 참여해 쓰레기 감량을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성숙한 쓰레기 버리기 문화가 널리 퍼지길 바란다"라며, "마을공동체와 함께 깨끗한 도시 금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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