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2월 6일 회의를 열고 헌법재판소의 공정성 논란, 간첩법 개정 필요성, 그리고 AI 혁명을 위한 전력 인프라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2월 6일 회의를 열고 헌법재판소의 공정성 논란, 간첩법 개정 필요성, 그리고 AI 혁명을 위한 전력 인프라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헌재의 불공정한 심리로 국민들의 신뢰가 떨어지고 있다”며 “대통령 탄핵 심판이 무리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대통령 변호인단의 증인·증거 신청이 묵살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한덕수 권한대행 탄핵 심판은 한 달 반이 지나서야 변론 기일이 잡힌 반면, 마은혁 후보자 임명과 관련된 국회의 권한쟁의 심판은 속전속결로 진행됐다”며 형평성 문제를 지적했다.
또한, 권 위원장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선거법 위반 재판 과정에서 위헌법률심판을 신청한 것에 대해 “재판 지연을 위한 꼼수”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표현의 자유를 주장하면서도 유튜버·언론·여론조사까지 검열하려는 민주당이 이중적 행태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산업 스파이 적발 건수가 증가하는데도 간첩법 개정이 지연되고 있다”며 “중국은 반간첩법을 시행하며 자국 이익을 보호하는데, 우리는 핵심 기술을 해외로 유출하는 산업 스파이를 간첩죄로 처벌하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간첩법 개정이 우클릭이 아니라 정상적인 조치”라며 민주당의 협조를 촉구했다.
한편, 권 위원장은 AI 3대 강국 도약을 위한 전력 인프라 확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전력 없이 AI 혁명도,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도 없다”며 “반도체특별법과 국가기간전력망 확충법 등 미래먹거리 4법을 2월 국회에서 반드시 통과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김상현
기자
헤드라인 뉴스
최신 뉴스
- 상대원2구역, 5월 30일 조합원 발의 임시총회 개최… 성남시 ‘적법 처리’ 재확인
- 한국체육산업개발, 국민권익위 청렴·윤리경영 수도권 합동 교육 개최
- 성북구립도서관, 수어통역센터와 손잡고 ‘도서관 이용 안내 수어 영상’ 제작
- 두산에너빌리티, 미국 기업에 스팀터빈 4기 공급
- 남동구, 여름철 우기 대비 재해우려지역 안내표지판 설치
- 안성시, 5월 마지막 주 '박물관·미술관 주간' 풍성한 문화 축제 연다
- 미추홀구 종합자원봉사센터, 고립·은둔 청년 위한 '다 함께 응원 키트' 전달
- KT 고객센터, '15년 연속' KSQI 우수콜센터 선정
- GH, 2026년 보상실무 워크숍 개최
- 정부, ‘대한민국 2045전략수립위원회’ 출범…광복 100주년 미래 국가 청사진 만든다
많이 본 뉴스
- 1용산구, 초등학생 겨울방학 체험강좌 운영
- 2현대차그룹, 9개 업계 선도기업과 홍콩 친환경 경제 발전 지원 위한 수소 생태계 구축 MOU 체결
- 35월 27일 ‘세계 수달의 날’… 돌아오는 수달, 그러나 아직 안전하지 않은 강
- 4한국체육산업개발, 국민권익위 청렴·윤리경영 수도권 합동 교육 개최
- 5정부, ‘대한민국 2045전략수립위원회’ 출범…광복 100주년 미래 국가 청사진 만든다
- 6서소문고가 사고 통제 완화…서울 시내버스 정상 운행·집중배차 실시
- 7남동구, 여름철 우기 대비 재해우려지역 안내표지판 설치
- 8이재명 대통령 “안보·균형발전·주식시장 정상화 총력”…중동전쟁 대응 점검
- 9미추홀구 종합자원봉사센터, 고립·은둔 청년 위한 '다 함께 응원 키트' 전달
- 10텅 빈 버스 줄이고 배차 간격 줄이고…정읍시, 시내버스 교통량 조사 착수
일간환경 © 일간환경 All rights reserved.
일간환경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