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는 서울시가 중랑창업지원센터 복합화사업의 사업계획을 승인함에 따라, 신내동 195-3 일대에 주거와 업무를 결합한 창업지원센터와 지원주택을 포함한 복합시설 건립을 2025년 착공해 2028년 준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랑창업지원센터 복합화 사업 투시도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신내3지구에 주거와 업무가 결합된 신개념 복합시설인 ‘중랑창업지원센터 복합화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 사업은 서울시의 사업계획 승인과 고시를 통해 공식화되었으며, 2025년 하반기 착공해 2028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복합시설은 대지면적 2,999㎡에 연면적 16,419㎡ 규모로, 지하 2층에서 지상 12층에 이르는 신개념 공간으로 설계된다. 지상 12층은 창업지원센터와 주민편의시설, 지상 312층은 창업가들이 거주하며 업무를 병행할 수 있는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총 141세대가 들어선다.
창업지원센터는 협업공간, 네트워킹룸, 회의실 등 다양한 협업 지원 시설과 촬영 스튜디오, 편집실, 포커스존 등 창업 지원에 특화된 공간으로 구성된다. 또한, 1층에는 창업지원센터와 함께 주민 생활 SOC 시설을 배치해 창업과 지역 주민 편의를 동시에 도모한다.
중랑구는 이미 2022년 SKV1 지식산업센터 6층에 창업지원센터를 조성해 유망 기업 발굴과 육성에 주력해왔다. 이번 복합화사업은 창업지원센터를 대폭 확장해 청년 창업가를 적극 유치하고, 지역 경제 성장의 거점으로 삼을 계획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신내IC 일대를 중랑구의 경제 신성장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결실을 보고 있다”며 “복합화사업이 완료되면 창업 생태계 조성과 지역 경제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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