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환경=유재호 기자] 친환경, 에너지 절감은 2013년 건축업계를 대표하는 키워드였다.
정부는 지난 2월부터 녹색 건축물 조성 지원법을 시행하며 에너지 절약형 녹색건축물의 보급 및 확대에 나섰고 최근에는 5.4%의 전기 요금 인상을 발표했다.
또 지난 여름 대규모 전력난에 이어 겨울에도 매서운 한파가 예상되면서 올 겨울 안정적 전력 수급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에너지 절감형 소재를 적용한 친환경 저에너지 건축물이 건설업계의 트렌드로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최근 창호업계는 국내 최신 건축물에 우수한 에너지 절감 효과와 채광성, 디자인 등을 고려한 기술집약형 창호 제품들을 시공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 로이유리와 반사유리의 장점을 결합한 고기능 창호, 포스코 그린 빌딩
연세대와 포스코가 함께 인천 송도 연세대 국제캠퍼스에 건립한 포스코 그린빌딩은 세계 최초의 친환경 복합 그린빌딩으로 친환경 건축기술을 집약시킨 건축물이다.
지상 4층, 지하 1층의 오피스 및 공동주택 5가구, 모듈러 주택 4가구로 구성된 이 빌딩은 성능을 최적화 해 오피스, 모듈러 주택, 공동주택의 60%, 80%, 100% 에너지 저감모델을 구축했다.
건물 정면에는 국내 최고의 단열 성능을 자랑하는 스틸커튼월이 설치됐다.
외장용 유리와 창틀로 이뤄진 스틸커튼월은 단위 면적당 투과되는 열량인 열관류율이 0.92W/m2K로 기존 알루미늄 커튼월 열관류율 2.11W/m2K의 절반도 안 된다.
이 커튼월에 적용된 창호는 유리 사이에 아르곤을 충전한 3중 복층유리를 사용해 외부 온도차로 발생하는 열손실을 최소화했다.
3중 복층유리로 시공된 제품은 유리 표면에 얇은 금속코팅을 한 한글라스의 로이 유리 브랜드 ‘쿨-라이트SK’와 ‘플래니썸’으로 복사열을 반사시키거나 방사를 억제하여 열이동을 최소화 시킨 첨단 기술이 적용된 제품이다.
‘쿨-라이트SK’는 특수 로이코팅막으로 기존 쿨-라이트 제품보다 한 단계 뛰어난 단열성능을 보유하고 있다.
냉방부하를 줄여주는 기존 반사유리가 가시광선 유입을 어느 정도 막는다는 점을 감안, 가시광선 유입을 최대한 늘릴 수 있도록 해 좀 더 밝고 환하게 실내를 유지시켜준다.
로이유리의 단열성능과 반사유리의 태양열 차단성능을 동시에 갖춰 사계절 적정온도 유지효과는 물론이고 냉난방 에너지 사용을 줄여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을 줄이는데 효과적인 친환경 제품이다.
‘플래니썸’은 판유리의 한쪽 면에 얇은 은(Ag)막을 코팅하여 만드는 제품으로 태양의 가시광선을 대부분 투과시키고 태양열선의 상당부분을 반사시키는 특징이 있다.
특히 겨울에는 실내의 난방열을 다시 실내 측으로 반사시켜 실내의 온기가 바깥으로 빠져 나가지 않도록 하므로 에너지 절약 관점에서 효율적인 친환경 제품이다.
□ 태양광 특수유리 기술이 접목된 환경 친화적 창호, LX공사 사옥
최근 전북 혁신도시로 이전한 대한지적공사 건물에는 특별한 태양광 특수유리가 시공되어 주목을 받았다.
커튼월 구조용시스템 유리 공법인 ‘SPG 시스템’에 건물일체형 태양광 발전(BIPV, Building Integrated Photovoltaic) 시스템을 접목시킨 SPG BIPV는 한글라스가 개발한 특허 기술로써 국내 유일한 기술이다.
기존에 홀 타공 부위에 BIPV 적용이 불가능했던 점을 수정 보완해 에너지 효율성을 높였다.
SPG BIPV 기술은 외부에 있는 외판유리가 아닌 뒷면에 있는 내판유리에 홀 타공을 진행하기 때문에 BIPV 적용 부위를 확대 할 수 있어 에너지 발전량이 30% 증가하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프레임이 필요 없는 형태로 다양한 외관구현이 가능하며 디자인과 전력생산을 동시에 만족할 수 있어 자유롭게 건축물에 적용할 수 있다.
건축물에서 채광이 과해 롤스크린, 무늬유리 등으로 강제로 빛을 차단했던 저층부 로비나 캐노피 등의 구간에 적용하면 차양효과와 더불어 전력생산까지 할 수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이번 SPG BIPV 기술이 외관이 수려하면서도 에너지효율이 뛰어난 환경 친화적 건축물을 구현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글라스 관계자는 “다양한 환경, 제도적 요인으로 인해 친환경, 에너지 절감이 건설업계의 화두로 떠오르면서 에너지 절약형 건자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한글라스는 앞선 기술력과 다양한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우수한 에너지 절감형 창호의 개발 및 보급에 앞장서는 등 친환경 저에너지 건축 트렌드를 이끌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지난 2월부터 녹색 건축물 조성 지원법을 시행하며 에너지 절약형 녹색건축물의 보급 및 확대에 나섰고 최근에는 5.4%의 전기 요금 인상을 발표했다.
또 지난 여름 대규모 전력난에 이어 겨울에도 매서운 한파가 예상되면서 올 겨울 안정적 전력 수급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에너지 절감형 소재를 적용한 친환경 저에너지 건축물이 건설업계의 트렌드로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최근 창호업계는 국내 최신 건축물에 우수한 에너지 절감 효과와 채광성, 디자인 등을 고려한 기술집약형 창호 제품들을 시공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 로이유리와 반사유리의 장점을 결합한 고기능 창호, 포스코 그린 빌딩
연세대와 포스코가 함께 인천 송도 연세대 국제캠퍼스에 건립한 포스코 그린빌딩은 세계 최초의 친환경 복합 그린빌딩으로 친환경 건축기술을 집약시킨 건축물이다.
지상 4층, 지하 1층의 오피스 및 공동주택 5가구, 모듈러 주택 4가구로 구성된 이 빌딩은 성능을 최적화 해 오피스, 모듈러 주택, 공동주택의 60%, 80%, 100% 에너지 저감모델을 구축했다.
건물 정면에는 국내 최고의 단열 성능을 자랑하는 스틸커튼월이 설치됐다.
외장용 유리와 창틀로 이뤄진 스틸커튼월은 단위 면적당 투과되는 열량인 열관류율이 0.92W/m2K로 기존 알루미늄 커튼월 열관류율 2.11W/m2K의 절반도 안 된다.
이 커튼월에 적용된 창호는 유리 사이에 아르곤을 충전한 3중 복층유리를 사용해 외부 온도차로 발생하는 열손실을 최소화했다.
3중 복층유리로 시공된 제품은 유리 표면에 얇은 금속코팅을 한 한글라스의 로이 유리 브랜드 ‘쿨-라이트SK’와 ‘플래니썸’으로 복사열을 반사시키거나 방사를 억제하여 열이동을 최소화 시킨 첨단 기술이 적용된 제품이다.
‘쿨-라이트SK’는 특수 로이코팅막으로 기존 쿨-라이트 제품보다 한 단계 뛰어난 단열성능을 보유하고 있다.
냉방부하를 줄여주는 기존 반사유리가 가시광선 유입을 어느 정도 막는다는 점을 감안, 가시광선 유입을 최대한 늘릴 수 있도록 해 좀 더 밝고 환하게 실내를 유지시켜준다.
로이유리의 단열성능과 반사유리의 태양열 차단성능을 동시에 갖춰 사계절 적정온도 유지효과는 물론이고 냉난방 에너지 사용을 줄여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을 줄이는데 효과적인 친환경 제품이다.
‘플래니썸’은 판유리의 한쪽 면에 얇은 은(Ag)막을 코팅하여 만드는 제품으로 태양의 가시광선을 대부분 투과시키고 태양열선의 상당부분을 반사시키는 특징이 있다.
특히 겨울에는 실내의 난방열을 다시 실내 측으로 반사시켜 실내의 온기가 바깥으로 빠져 나가지 않도록 하므로 에너지 절약 관점에서 효율적인 친환경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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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양광 특수유리 기술이 접목된 환경 친화적 창호, LX공사 사옥
최근 전북 혁신도시로 이전한 대한지적공사 건물에는 특별한 태양광 특수유리가 시공되어 주목을 받았다.
커튼월 구조용시스템 유리 공법인 ‘SPG 시스템’에 건물일체형 태양광 발전(BIPV, Building Integrated Photovoltaic) 시스템을 접목시킨 SPG BIPV는 한글라스가 개발한 특허 기술로써 국내 유일한 기술이다.
기존에 홀 타공 부위에 BIPV 적용이 불가능했던 점을 수정 보완해 에너지 효율성을 높였다.
SPG BIPV 기술은 외부에 있는 외판유리가 아닌 뒷면에 있는 내판유리에 홀 타공을 진행하기 때문에 BIPV 적용 부위를 확대 할 수 있어 에너지 발전량이 30% 증가하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프레임이 필요 없는 형태로 다양한 외관구현이 가능하며 디자인과 전력생산을 동시에 만족할 수 있어 자유롭게 건축물에 적용할 수 있다.
건축물에서 채광이 과해 롤스크린, 무늬유리 등으로 강제로 빛을 차단했던 저층부 로비나 캐노피 등의 구간에 적용하면 차양효과와 더불어 전력생산까지 할 수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이번 SPG BIPV 기술이 외관이 수려하면서도 에너지효율이 뛰어난 환경 친화적 건축물을 구현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글라스 관계자는 “다양한 환경, 제도적 요인으로 인해 친환경, 에너지 절감이 건설업계의 화두로 떠오르면서 에너지 절약형 건자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한글라스는 앞선 기술력과 다양한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우수한 에너지 절감형 창호의 개발 및 보급에 앞장서는 등 친환경 저에너지 건축 트렌드를 이끌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민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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