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인권공모전 ‘세상을 만나는 또 하나의 길’ 시상식을 개최했다.
장애인권공모전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번 장애인권공모전은 복지관의 미션인 ‘세상을 만나는 또 하나의 길’이라는 주제로 장애인의 보통의 삶이 실현되는 지역사회 조성을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장애 인권에 관심 있는 누구나 그림(삽화), 카드뉴스, 사진 세 분야로 참여할 수 있었다.
참여작을 대상으로 한 내·외부 심사 결과, △그림(삽화) 분야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카드뉴스 분야 우수상 1명 △사진 분야 최우수상 3명, 우수상 5명으로 총 12개 작품이 선정됐다.
한 외부 심사위원은 작품 하나하나를 살피면서 다양성을 존중하는 시선과 다정한 일상 이야기가 담긴 내용이 인상 깊었다는 소감을 남겼다.
장애인권공모전 시상식은 오승록 노원구청장을 비롯해 유관기관 관계자와 복지관 이용고객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장애인이 지역 내에서 보통의 삶을 살 수 있도록 구에서 더욱 노력하겠다. 복지 일선에서 공모전을 진행하고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앞으로도 차별과 배제 없이 모두가 다정한 일상을 꿈꾸는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또한 시상식에 이어 공모전 선정작의 온라인 전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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