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채점 결과가 발표되었으며, 총 46만 3,486명의 응시자 중 국어와 수학 선택과목에서는 각각 `화법과 작문`과 `미적분`이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지난 11월 14일 시행된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채점 결과를 12월 6일 수험생에게 통지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능에는 총 46만 3,486명이 응시했으며, 이 중 재학생이 30만 2,589명, 졸업생 및 검정고시 합격자 등은 16만 897명으로 집계됐다.
국어 영역에서는 응시자 63%가 `화법과 작문`을 선택했으며, `언어와 매체`를 선택한 응시자는 37%로 나타났다. 수학 영역에서는 `미적분` 선택자가 51.3%로 가장 많았고, `확률과 통계`는 45.6%, `기하`는 3.1%의 선택률을 기록했다.
탐구 영역에서는 사회탐구 응시자가 48.6%로 가장 많았고, 과학탐구는 37.7%, 사회와 과학을 모두 선택한 경우는 10.3%를 차지했다. 제2외국어/한문 영역에서는 일본어Ⅰ 응시자가 가장 많았다.
성적표에는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이 표시되며, 영어, 한국사,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절대평가로 등급만 기재된다. 이번 수능에서 국어와 수학의 표준점수 최고점은 각각 131점으로 확인되었다.
수능 성적통지표는 접수처를 통해 교부되며, 성적증명서는 수능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발급받을 수 있다. 성적 발표와 함께 영역·과목별 등급 구분 표준점수와 도수분포 자료도 공개되어 수험생들의 진학 지도를 돕는다.
이번 수능 결과는 영역별 응시 경향과 선택 과목의 선호도를 보여주며, 향후 교육 및 입시 정책의 참고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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